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월터 화이트 (문단 편집) == 명대사 == >'''왜, 걷기가 힘들어? 뭐 하고 있어? 여자친구 기다리냐? 한 대 쳐 봐. 빨리 덤벼!''' >---- >― 불구자인 아들을 비웃은 불량배의 다리를 걷어찬 뒤[* 1기 1화에서 나온 장면. 이 장면은 위험을 멀리하고 소심하던 소시민 월터가 점차 대범해지는 모습을 보여줌과 동시에 마약왕 하이젠버그의 탄생을 상징하기도 한다. 마약을 팔면 팔수록 그의 자아는 점점 더 냉혹하고 잔인해졌으며, 마침내 자신에게 덤빈 적들과 자신을 모욕한 사람들을 모조리 제거하고 마약왕의 자리에 올랐다.] >'''네가 한 가지 틀린 게 있어. 이건 메스암페타민이 아니야.''' >'''You got one part of that wrong. This is not meth.''' >---- >― 투코의 눈앞에서 '''[[뇌홍|풀민산수은]]''' 결정을 터뜨리며 >'''Stay out of my territory. (내 영역에서 꺼져.)''' >---- >― 마트에서 마약을 만들기 위해 재료를 사는 청년을 보고 그 패거리에게 한 말. 주먹이 매워보이는 사내조차 위압감을 느낄 정도의 포스를 보여준다. >'''RUN.(도망쳐.)''' >---- >― 제시를 죽이려는 구스 프링의 마약 딜러 두 명을 자동차 돌진과 총으로 처치하며 >'''지금 누구랑 얘기하는 거야? 지금 누굴 본다고 생각해? 내가 1년에 얼마를 버는지 알아? 내가 말해도 당신은 못 믿을걸. 내가 갑자기 일을 그만두면 어떻게 될까? [[나스닥]]에 상장될 만큼 큰 규모의 사업이 망해. 사라진다고! 나 없인 존재하지 않아. 당신은 지금 누구한테 말하고 있는지 모르나 보군,[br][br]그렇다면 내가 알려주지. 나는 위험에 빠져 있지 않아, 스카일러. 내가 바로 위험 그 자체라고! (I am the danger!)[br][br]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나가서 총 맞고 죽는 사람, 그 사람이 나인 거 같아? 천만에, 내가 그 문을 두드리는 사람이라고! (I am the one who knocks!)'''[* 최고의 명대사로 자주 꼽히지만 이때 월터가 거스 프링으로 인해 궁지에 몰렸음을 생각하면 허세에 가깝다. 하지만 허세에 가깝다는 부분은 보는 관점에 따라 전혀 다르게 해석할 수 있다. 물론 거스 프링에게 위협을 받았던 건 사실이지만 이미 저 상황에선 게일 베티거가 사망한 후였고, 거스 프링은 월터에게 손을 댈 수가 없는 상태였다. 그리고 스카일러가 월터에게 말하는 그 위험하다는 것 자체가 정 반대인 상황. 즉 문을 두드려서 집 안에 있던 게일을 쏴죽인 게 월터 그 자신이라고 봐도 되는 상황인데, 스카일러가 정 반대로 생각해서 걱정한답시고 징징대고 있으니 그 자존심 강한 월터 입장에서는 빡쳐서 충분히 저렇게 말할 수 있는 상황이기도 하다. 그리고 월터는 거스 프링에게 위협을 당하고 있을 때도 오히려 거스와 게일을 먼저 죽이려고까지 했던 인물이다.] >---- >― 월터와 가족의 안전을 걱정하는 스카일러에게 >'''I won. (내가 이겼어.)''' >---- >― 거스와의 길고 길었던 싸움을 정리한 한 마디 >'''Say my name. (내 이름을 말해 봐.)''' >---- >데클란: "...네가 바로 하이젠버그로군." ("You're heisenberg.") >---- >'''You're goddamn right. (바로 그거다, 이 새끼야.)[* 굉장히 카리스마 있는 대사이기에 관련 밈들이 쏟아져 나왔었다.]''' >---- >― 마약상 데클란에게 자신을 각인시키며 >'''내가 누군지 모르겠다면 자네한테 최선의 선택은 조심해서 행동하는 것일 거야.''' >---- >― 자신의 정체를 알아낸 [[행크 슈레이더|행크]]를 협박하면서 >'''날 위해서 한 거야. 난 이 일이 즐거웠어. 잘하기도 했고. 정말로... 살아있는 기분이었어.'''[* 그가 입버릇처럼 하곤 했던 '가족을 위해서' 일을 계속했다는 변명과 대비된다.] >---- >― [[스카일러]]와의 마지막 대화에서 처음으로 자신의 진심을 밝히며 >'''어떤 일에 최고가 되는 건 쉬운 일이 아니야. 그런 걸 버릴 수는 없다고. 그런 잠재력을 낭비하고 싶어?''' >---- >― 마약 제조를 그만두겠다는 [[제시 핑크맨]]을 설득하며 >'''네가 이런 걸 믿는지는 모르겠지만, 만약 지옥이 있다면 우리는 이미 그곳에 갈 운명 아니겠어? 그렇다면 그때가 올 때까지 나는 멈추지 않겠어.''' >---- >― [[제시 핑크맨]]에게 광기를 내뿜으며 >'''넌 돈을 원하잖아? 나만큼이나 돈을 원하지!! 원하는 건 잘못이 아니야. 그러니 나와 함께 일해!!'''[* 이렇게 제시한테 강경하게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마약 사업에 손 떼겠다고 거절하자 월터는 같이 마약 제조를 하지 않는다면 제시와 같이 일해서 번 돈인 500만 달러를 주지 못하겠다고 윽박지르는 찌질함까지 선보인다. 관점을 달리 한다면, 월터에게 있어서 제시는 매우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암시한다. 다른 동업자들 같은 경우 손 떼면 그냥 쿨하게 보내주는 편이었는데, 제시가 손 떼겠다고 하자 격렬하게 붙잡는 것만 봐도...] >'''가기 전에 홀리 한 번만 봐도 돼?''' >---- >― 떠나기 전, 마지막으로 [[스카일러]]에게 부탁하며. >'''잘 가시오, 리디아.''' >---- >ㅡ 리디아에게 보내는 담담한 최후통첩이자 월터의 마지막 대사이기도 하다. >'''그거 아니? 넌 굉장히 운이 좋은 거야. 뭔가 특별한 일을 하기 위해서 평생을 기다리지 않아도 됐잖아.''' >---- >― 극장판 "엘 카미노"에서. 시즌 2 9화 "4 days out" 직후 식당에서의 대화로 월터의 가치관을 함축적으로 표현하는 대사로 제시의 회상에서 등장한다.[* 영화 내에서 유일하게 제시가 회상하는 월터와의 기억이 마약왕으로서의 하이젠버그가 아니라 선생으로서 제시를 격려하거나 가족을 걱정하는 등 인간적인 모습인건 의미심장하다. 마치 제시가 기억할 월터의 모습을 보여주듯이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